'무릎 부상' 지연 측 "물리치료 계속..3~6주 뒤 완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22 08: 16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무릎에 물이 차는 활액막염 진단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물리치료를 계속 받고 있으며 3~6주 뒤 완쾌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 관계자는 22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계속 물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병원에서 3~6주 정도 조심하면 완쾌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큰 활동이 없는 사람의 경우 괜찮은 수준이지만, 춤을 춰야 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라는 말도 들었다"며 "현재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연은 지난 17일 음악 방송 전 무릎 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에서 활액막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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