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원희 합류확정..‘8명 라인업 완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23 14: 04

배우 임원희가 SBS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 합류를 확정했다.
23일 SBS에 따르면 임원희가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의 마지막 멤버로 최종 결정, 정글행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임원희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기상천외한 분장과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미친 존재감으로 등극,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임원희는 극진한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철없는 도련님 이미지로 잘 알려져 험난한 ‘정글의 법칙’에서 어떻게 생존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임원희는 미크로네시아 편 병만족의 맏형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원희가 합류를 확정하면서 병만족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을 포함,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EXO의 찬열로 최종 멤버를 확정 짓고 오는 29일 미크로네시아로 향한다.
한편 이번 미크로네시아는 ‘정글의 법칙’ 최초로 아이돌 막내 두 명이 릴레이로 생존한다. 초반 생존은 찬열이 후반 생존은 임시완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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