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연이어 '연중' 1500회 축하 인사 '눈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09 21: 39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1500회를 맞이한 '연예가정보'를 위해 연이어 축하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30년이면 나보다 한참 선배님이다. 앞으로 선배님,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 사랑받으며 활동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재치있는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남편의 뒤를 이어 등장한 이민정은 "너무 축하드린다. 계속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시길 바란다. 나도 열심히 시청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두 사람 외에도 김남주, 손현주, 이서진, 한지민, 유아인 등의 스타들이 '연예가중계'의 1500회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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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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