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2일 홈경기서 인천세무고의 날 실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11.11 08: 05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오는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연고 지역에 위치한 인천세무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한 '인천세무고의 날'을 실시한다.
이재옥 인천세무고 교장의 시투 및 학교 내 동아리의 하프타임 공연, 학생 및 교직원들의 이벤트 참여 및 단체 응원 등을 통해 색다른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인천세무고등학교는 1976년도에 개교하여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세무인력을 양성 하기 위해 산·관·학 협력을 통해 직업 교육을 강화 하고 대학 연계 교육 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세무전문가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 주고 있으며 졸업과 동시에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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