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마세티킬즈'서 기대되는 배우 1위 '등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15 08: 50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영화 '마세티 킬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배우 1위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마세티 킬즈'가 최근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 "'마세티 킬즈' 속 가장 기대되는 할리우드 여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섹시 여배우들이 후보로 등장해 네티즌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로 선정된 여배우는 바로 할리우드 대표 섹시 아이콘 제시카 알바.

그는 '어웨이크', '판타스틱4', '굿 럭 척', '디 아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왔다. 또한 그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외모는 많은 남성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안젤리나 졸리에 이은 할리우드의 섹시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그동안 그가 선보였던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여배우는 '마세티 킬즈'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레이디 가가가 선정됐다. 매번 파격적인 음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그의 연기 변신에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위는 배우 조니 뎁의 연인이자 제2의 샤론 스톤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엠버 허드가 선정됐고 4위는 '분노의 질주'의 히로인 미셸 로드리게즈가 선정됐다.
한편 '마세티 킬즈'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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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티 킬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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