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원더걸스·범키, 리듬킹 신곡 홍보 물결 '훈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15 15: 40

미쓰에이 민과 포미닛 현아, 원더걸스, 2AM, 2PM, 범키 등이 트위터를 통해 가수 리듬킹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민과 현아, 원더걸스 등은 15일 정오께부터 트위터에 '리듬킹'이라는 글과 함께 웃는 입모양이 눈길을 끄는 사진을 게재해 궁금증을 높였다.
리듬킹은 최근 범키와의 밴드 활동과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이미 수많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트위터의 내용들은 15일 정오, 발매된 리듬킹의 새 디지털싱글 '씽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온 동료들의 응원의 메시지였다. 

'씽크 어바웃 유'는 범키와 예은,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J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달콤한 보컬과 래핑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한편 리듬킹은 이블, 블락비 등의 음반 프로듀서와 쿠쿠, 뱅뱅, 삼성카드 등 CF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으며, 휘성, 빅마마, 장혜진 등은 물론 올댓재즈, 천년동안도 등에서 기타리스트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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