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허각과 친남매 느낌 "각 오빠 닮아야지" 훈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16 14: 38

'K팝스타 시즌2' 출신 가수 신지훈이 선배 가수 허각과 함께 찍은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지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각오빠 노래 진짜 정말… 닮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각과 신지훈은 마치 친남매처럼 다정하게 앉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각은 신지훈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신지훈은 한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지훈은 지난 15일 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린 허각의 첫 번째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보기위해 콘서트장을 방문,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었다.  
한편 신지훈은 오는 22일 두 번째 싱글 '아프고 아프다'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신곡 '향기만 남아'로 활동하고 있는 허각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에서 데뷔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eujenej@osen.co.kr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