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갈소원이 가수 신지훈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신지훈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소원이와 희성이! 너무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훈은 배우 갈소원, 이희성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최근 신지훈의 신곡 '아프고 아프다'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더불어 신지훈의 소속사 큐브DC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웹툰 스토리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웹툰 형태로 구성해 순정 만화처럼 귀엽게 그려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 웹툰스토리 티저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한편씩 공개되며, 첫 만남, 시작, 이별, 기억을 주제로 아련한 추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2일 공개되는 신지훈의 신곡 '아프고 아프다'는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프로듀소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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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