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잉글랜드,'관능적이고 섹시한 정글 샤워'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11.26 09: 06

[OSEN/WENN 특약] 미스 잉글랜드 에이미 윌러튼(Amy Willerton)이 정글에서 샤워하는 모습이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월러튼의 정글 샤워 장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ITV2의 리얼예능 '나는 셀렙...나를 여기서 꺼내줘 2013' 방송에서 등장했다. 월러튼은 '타잔' 속 제인마냥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정글 폭포 아래서 요염한 포즈로 샤워하는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윌러튼은 지난 2011년 한국에서 열린 미인 대회에 영국 대표로 참가, 대회 주최측으로부터 성상납 제안을 받고 대회를 포기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월러튼의 주장은 국내에서 조사 결과 사실 무근인 것으로 드러나 영국 언론이 정정 보도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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