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이희성, 신지훈 '아프고 아프다'..“대박 나세요”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1.27 15: 06

[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신지훈의 ‘아프고 아프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아역배우 갈소원과 이희성이 신지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신지훈 소속사 큐브DC가 공개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동영상에는 갈소원과 이희성의 촬영 당시의 모습과 함께 신지훈을 위한 두 사람의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촬영 현장에서 갈소원과 이희성은 천진난만한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추운 날씨와 이틀 동안 촬영된 일정에도 힘든 표정 없이 촬영장에 ‘힐링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 현장 동영상 끝에는 갈소원과 이희성이 앙증맞은 모습으로 “지훈이 언니 노래 대박 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지훈의 신곡 ‘아프고 아프다’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신지훈만을 위해 만든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풍성한 코러스 라인이 가스펠을 연상하게 하는 곡이다.
한편 신지훈은 ‘아프고 아프다’로 음악 방송 출연 및 화보 촬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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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D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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