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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이지아, 딸 보내고 "나쁜 계집애" 끝내 오열





[OSEN=윤가이 기자] 결국 딸을 보낸 이지아가 오열하고 말았다.

1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는 전 남편 정태원(송창의 분)에게 딸 슬기를 보내고 눈물 짓는 오은수(이지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은수는 아빠에 푹 빠져 자신과 데면데면한 딸 슬기를 결국 보내주기로 결심했다. 시누이와 정태원을 이어 만나 슬기를 잘 부탁하고 친정에도 결심을 전한 뒤 우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의 남편 김준구(하석진 분)에게도 딸을 전 남편에게 보내겠다고 밝힌 상황.

결국 헤어지는 날이 오고 정태원은 오은수의 친정에 슬기를 데리러 왔다. 딸이 떠나는 모습을 차마 보기 힘들 것 같던 오은수는 고민 끝에 친정으로 왔다. 미어지는 엄마의 마음과 달리 슬기는 해맑게 웃으며 아빠 차를 타고 금세 떠났다. 아빠와 함께 간단 사실이 그저 기쁜 슬기는 엄마의 눈물 따윈 보지 못했다.

은수는 딸이 야속해 눈물을 지었다. 집안으로 들어와선 친정 엄마를 붙잡고 슬기가 매정하다며 농담을 주고받는 듯 했지만 자식을 떼어낸 슬픔은 결국 북받치고 말았다. 두 모녀는 껴안고 펑펑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반면 슬기를 찾은 정태원의 집에서는 축하 케이크에 초를 밝히며 행복한 웃음보가 터졌다.

한편 이날 김준구는 다미(장희진 분)와의 관계를 완벽히 정리하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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