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오늘 유연석-택연 만난다..뭐할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04 08: 17

방한한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배우 유연석과 그룹 2PM 택연을 만난다.
유연석과 택연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자선행사에 참석한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유연석이 내일(4일) 열리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자선행사에 참석하기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드 관계자 역시 "옥택연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자선행사에 참석한다. 행사의 취지가 좋아서 참석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유연석-택연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가 주최하는 자선 디너파티로 여기서 나온 수익금 전액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된다. 디너티의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3일 오후 남자친구인 배우 저스틴 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3일 생일을 맞은 그는 입국 당시 팬들의 생일 카드와 선물 등을 받고 감격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이번 방한은 그가 모델로 나선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2박 3일 동안 그는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eujen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