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서하준, 차기작은 ‘바다가 부른다’..수영선수 역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10 15: 02

배우 서하준이 영화 ‘바다가 부른다’에 출연한다.
서하준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서하준 씨가 ‘바다가 부른다’에서 수영선수인 이도완 역을 맡았다”면서 “다음 주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다가 부른다’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당선작으로 한 남자가 수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담는다. 서하준이 연기하는 이도완은 세상에 냉소적인 인물이다.

‘오로라’ 서하준, 차기작은 ‘바다가 부른다’..수영선수 역할

서하준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촬영을 마치는대로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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