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해성,'성남의 무서운 신인이 되겠습니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12.10 15: 46

10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4년도 K리그 신인선수 지명 드래프트에서 성남 자유선발선수 곽해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K리그 클래식(1부) 구단이 1순위, K리그 챌린지(2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1·2부 팀 혼합 추첨에 의해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
드래프트에는 K리거를 꿈꾸는 총 505명(우선지명 및 신청 철회 포함)의 예비 새내기들이 참가서류를 접수했다. 2013년도 신인부터 점진적인 자유선발제가 도입됨에 따라 2014년도 신인선수를 영입하려는 모든 구단은 ▲드래프트 참가 희망 선수 지명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 우선지명(인원 무제한) ▲자유선발(팀당2명)을 혼용 적용해 선발할 수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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