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시청률 소폭 하락...월화극 3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11 07: 52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시청률 하락 속에 월화드라마 3위에 머물렀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총리와 나’ 2회는 전국 기준 5.4%를 기록, 지난 9일 방송된 1회(5.9%)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가 19.5%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3%로 2위를 했다.

‘총리와 나’는 두 드라마에 밀려 3위를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실망하기 이르다. 이범수와 윤아의 로맨스가 빠르게 그려지고 있고, 통통 튀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향후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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