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가 뭉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시즌송 '겨울 고백'이 3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0일 정오 발표된 '겨울 고백'은 12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젤리피쉬 소속 가수들이 4년째 발표하고 있는 시즌송 중 하나로, 제각각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들의 목소리를 한번에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서인국은 이 곡 외에도 지아와의 듀엣곡 '이별남녀'로도 멜론 2위 등을 기록하며 음원파워를 과시 중이다. 그외 엑소의 '12월의 기적', 어반자카파의 '코끝의 겨울' 등 시즌송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 화제를 모은 휘성의 곡들도 아직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있기도 하다.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는 엠넷 2위, 올레뮤직 3위 등을 차지하며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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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