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호평..'실력 입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12 08: 18

가수 손승연의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네티즌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승연은 지난 11일 5개월만에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공개,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해당 곡을 올려놓으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현재 학업을 위해 현재 미국 보스턴에 체류 중인 손승연은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위한 방송을 비롯한 그 어떠한 홍보 활동도 전무한 상황에서 이같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 의미를 더한다.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서정적이면서도 중독성 짙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미디엄템포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슴 시린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손승연은 이번 신곡을 통해 풍부한 음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컬리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기량을 뽐냈다. 
한편 손승연은 최근 네이버 뮤직스페셜을 통해 ‘그녀가 전하는 버클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을 담은 보스턴의 24시를 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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