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나미 "거미·윤도현의 리메이크 좋았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14 21: 34

가수 나미가 본인의 곡을 리메이크한 후배 가수들 중 거미와 윤도현을 칭찬했다.
나미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기억에 남는 리메이크가 있냐는 질문에 "거미의 '영원한 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윤도현의 '빙글빙글'과 영화 '써니'에 OST로 쓰인 '빙글빙글'을 언급하며 "내 노래가 나온다기에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나미는 원조 여자 지드래곤이라는 수식어에 "원조 여자 레이디가가"라면서 독특한 패션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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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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