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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송은이 "강민혁, '상속자들'서 조금 나와 속상"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14 21: 38

개그우먼 송은이가 FT아일랜드 강민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변함없는 강민혁 사랑을 언급하며 "드라마에 네가 조금 나와서 속상했다"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은이는 강민혁과 같은 소속사로 자주 만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에 "소속사를 의도적으로 옮긴 것이 아니냐"는 말을 부인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20년째 시집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mewolong@osen.co.kr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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