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 지성-마크-한솔 3명 추가 공개..'댄스 신동'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17 11: 21

[OSEN=김사라 인턴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예비스타 브랜드 ‘SM루키즈(SMROOKIES)’가 슬기, 제노, 태용, 라미, 재현, 아이린에 이어 루키 3명을 추가 공개했다.
‘SM루키즈’는 17일 페이스북 SM타운 공식 페이지 및 트위터를 통해 지성(11), 마크(14), 한솔(19) 등 춤에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는 새로운 루키들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지성, 마크, 한솔, 태용, 재현 등 루키들이 세계 최정상 안무가 토니 테스타로부터 춤 레슨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토니 테스타는 8살때부터 춤을 추었다는 루키 지성을 보고 “나도 같은 나이에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실력을 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칭찬 하기도 해, 앞으로 루키들이 보여줄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M루키즈’는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루키들을 선 공개하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의 성격을 가진 예비스타 브랜드로, 메인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음원 발매,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M 측은 ‘SM루키즈’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및 공식 홈페이지 오픈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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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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