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쌍둥이 아빠 소식에 네티즌 "아빠 닮아 귀엽겠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19 18: 34

작곡가 윤일상이 쌍둥이 아빠가 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일상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제가 오늘 남매둥이의 아빠가 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10달을 버텨준 아내에게, 아이에게, 걱정해주고 기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둘 다 너무 건강하다고 하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윤일상 쌍둥이 아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정말 축하해요", "더 좋은 곡 기대할께요", "아빠 닮아 귀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일상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이승철의 '인연'등을 써낸 히트 작곡가다. 지난 2010년 5월 26일 7살 연하의 박지현 씨와 화촉을 올렸다.
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