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쓸친소' 멤버들, 써니 등장에 '폭발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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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쓸친소' 멤버들, 써니 등장에 '폭발적 환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21 18: 46

'무한도전-쓸친소' 멤버들이 써니의 등장에 폭발적인 환영을 해 웃음을 안겼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쓸.친.소 파티 두번째 특집이 전파를 탔으며 이번화에는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하세가와 요헤이, 써니,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써니는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하세가와 요헤이에 이어 등장했다. '못친소'에 버금갔던 라인업에 지쳐있던 멤버들은 써니의 등장에 환호했다.

이에 홍일점이었던 김나영은 착잡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연말에 팬분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는 없지 않나. 늘 함께 할 수는 없다. 나도 계획이 없다"고 참가 배경을 밝혔다.

goodhmh@osen.co.kr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