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에 네티즌 화들짝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3 17: 46

배우 이민호가 중국 여배우 판빙빙과 키스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다.
이민호는 지난 22일 중국에서 열린 '2013 바이두 페이디엔'에서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받았다.
이날 판빙빙이 이민호의 아시아 최고 배우상 시상을 했다. 무대로 올라온 판빙빙은 "모든 여자의 남신, 긴 다리의 미남"이라는 말과 함께 이민호를 수상자로 호명했다.

키스 퍼포먼스는 사회자가 "한국의 남신 이민호와 중국의 여신 판빙빙"이라 칭하며 커플화보 설정의 포즈를 요구한 뒤에 나왔다.
판빙빙이 이민호에 손짓했고 이민호가 다가왔다. 판빙빙이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자 이민호도 오른손으로 판빙빙의 목을 감싸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민호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키스하는 줄", "둘 모두 스타 답다",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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