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TEAM 106'이 베스트 디자인상 받았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12.23 20: 11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을 진행됐다.
베스트 디자인상을 수상한 EXR TEAM 106 류시원 감독이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CHRISTMAS IN SUPERRACE'라는 컨셉트으로 크리스마스의 흥겨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인들의 밤이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후원사들과 시즌 내내 치열한 명승부를 보여줬던 선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상의 머신을 만든 미케닉 등 약 300여명이 모이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총 7번의 경기를 치렀던 시즌 총결산도 이루어진다.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에게 선사하는 MVP 시상식과 함께 슈퍼레이스 주요 클래스 슈퍼6000, GT, 넥센N9000, 벤투스 등 각 클래스 1, 2, 3위 선수들에게도 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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