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소녀시대, 완벽 퍼포먼스..따라올 자 없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28 00: 11

걸그룹 소녀시대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27일 오후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열창,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의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로 무대를 시작한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귀여운 퍼포먼스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도 불구,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재, 수지, 윤시윤의 MC로 진행된 '가요대축제'는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90분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이효리,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틴탑, 비원에이포,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이승철, 유희열, 시크릿, 다이나믹듀오, 허각, 크레용팝 등이 올라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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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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