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미연, 창피함에 전력질주 화제..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8 16: 55

‘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크로아티아 라스토케에서 전력질주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5회에서는 크로아티아 라스토케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미연은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면 약간 슬프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오히려 좋지 않냐”고 되묻자 이미연은 “너무 좋으면 오히려 차분해지면서 아~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라며 창피한지 돌연 전력질주했다.

‘꽃보다 누나’ 이미연 전력질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전력질주, 정말 귀엽다”, “이미연 전력질주, 얼마나 좋았으면”, “이미연 전력질주, 나이를 잊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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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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