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수영, "나도 윤아도 말띠..올해도 소시의 해" 새해 소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1.01 00: 02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멤버 윤아도 말띠라며 새해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말띠해를 맞이하는 소감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올해는 우리 멤버 6명이 뱀띠여서 우리의 해다 생각 했는데 내년에도 나도 말띠고 윤아도 말띠다. 소녀시대가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말띠를 맞이한 레인보우 지숙, 시크릿 한선화, 크레용팝 세 명의 멤버 등은 "야생마처럼 달리겠다"며 새해를 맞이하는 감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13 MBC 가요대제전'은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클라라, 박형식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 소녀시대, 아이유,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엑소, 비투비, B1A4, 샤이니, 씨스타, 카라, 시크릿, 걸스데이, 미쓰에이, 포미닛, 제국의아이들, 빅스, 틴탑, 티아라, 태진아, 홍진영, 에이핑크, 2PM,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윤미래, 타이거JK, 에일리, 이적, 인피니트, 인순이, 애프터스쿨, 설운도 등이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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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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