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열애 인정, 네티즌 "잘 어울려" 축하 반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03 13: 16

배우 정경호(31)와 소녀시대 수영(24) 측이 연인임을 인정해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이들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애설이 사실이었구나",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이제 당당하게 데이트하세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해 2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또 지난해 10월에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자 이들은 대학 동문으로 교회 모임 인연 등으로 친해진 선후배 관계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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