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아침부터 계곡 얼음물 풍덩...'곡 소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05 19: 19

'1박 2일' 멤버들이 기상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아침부터 얼음장 계곡에 입수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전북 남원 돌발 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냇가 한 가운데에 위치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밥 생각에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입수했지만, 어김 없이 3초만에 외마디 비명을 질러 보는 이들까지 몸서리 치게 만들었다.

아침 수행 미션은 30초 동안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 5초의 오차 범위 내에서 메시지를 완성하면 성공하는 것이다.
이에 멤버들은 강물에 입수해 각자 메시지를 말하며 미션을 수행했지만, 말 못할 고통으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발이 없어진 것 같다"며 고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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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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