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여진구·도희, '런닝맨' 출연..2014년 최고 기대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06 17: 19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배우 여진구,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촬영 중이다.
6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2014년 최고의 기대주로 선정돼, '런닝맨' 멤버들과 서울, 경기도 일대를 돌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촬영은 서울 종로, 경기도 파주, 일산, 탄현 등 장소를 옮겨 총 4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근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을 통해 8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으며, 도희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전라도 소녀 조윤진 역을 맡아 발군의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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