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틴슨, 절친과 열애설..스튜어트 어쩌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07 08: 49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절친한 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더 선의 보도를 인용, "로버트 패틴슨이 절친한 친구인 네티 웨이크필드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랜 시간 알아온 두 사람은 최근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있다"면서 "패틴슨은 웨이크필드의 머리를 헝클이거나 장난을 치는 등 서스럼없이 행동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할리우드라이프는 "아주 절친한 친구끼리의 행동일 수도 있다"며 "패틴슨은 모던아트 작가인 웨이크필드에게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줄 선물을 부탁하면서 웨이크필드와 함께 있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의문을 갖기도 해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몇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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