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과감해진 '섹시'..치마 지퍼 올리고, 다리 꼬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10 08: 32

걸그룹 AOA가 신곡 ‘짧은 치마’ 포인트 안무를 살짝 공개하고 한층 더 과감해진 섹시 콘셉트를 예고했다.
10일 자정 AOA 페이스북에 공개된 1차 티저에서 멤버들은 ‘지퍼춤’ ‘엉파춤’ ‘원초적 본능춤’ 등 관능적이고 섹시한 댄스 모션을 뇌쇄적인 눈빛으로 소화하고 있다.
짧은 치마에 달린 지퍼를 살짝 들어올려 스타킹 밴드를 노출하는 아슬아슬한 ‘지퍼춤’을 공개한 데 이어, 번갈아 가며 엉덩이를 돌리는 단체 군무, 엉덩이 파도춤 일명 ‘엉파춤’으로 한층 더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또한 샤론 스톤을 연상 시키는 다리 꼬기 동작, ‘원초적 본능춤’을 의자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물오른 관능미를 뽐냈다.

댄스곡 ‘짧은 치마’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AOA를 위해 야심 차게 만든 곡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은 14일 자정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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