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주혁·지성..나무엑터스, 10주년 왜 뜻깊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1.10 16: 18

김주혁 문근영 김아중 지성 유준상 등이 소속된 대형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대표 김종도)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나무엑터스 측은 오늘(10일) 오후 서울 CGV청담 시네시티에서 소속 배우들과 직원들, 관계자들을 초대해 1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를 연다.
나무엑터스는 지난 2004년 법인을 설립하고 다양한 배우들과 협업하면서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로 성장했다. 현재 문근영 유준상 한혜진 김주혁 신세경 지성 김아중 김강우 김소연 윤제문 박건형 김지수 이규한 이윤지 조동혁 유지태 김효진 백윤식 도지원 유선 전혜빈 홍은희 한정수 천우희 구원 김혜성 채빈 김향기 남규리 등 36명의 배우들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김종도 대표는 나무엑터스의 수장으로 자리하면서 수많은 배우들을 발굴하고 스타로 양성해낸 이력의 소유자다. 현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대표직을 겸하고 있을 정도로 업계에서 능력과 수완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배우들 사이에서도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문근영 김주혁 김지수 유준상 홍은희 등 다수의 배우들이 데뷔 때부터 나무엑터스와 함께 하거나 의리의 재계약 릴레이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업계의 본보기로 꼽힌다.  
한편 이날 10주년 기념 파티는 나무엑터스가 톱스타들을 포함한 무려 36명의 배우들을 보유하고 업계에서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까지 10주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자축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는 김대표 이하 나무엑터스 전직원들과 김강우 김아중 윤제문 전혜빈 남규리 문근영 백윤식 유준상 김주혁 김지수 김효진 이윤지 홍은희 등 소속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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