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폭풍 눈물 흘린 까닭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1.11 09: 33

[OSEN=이슈팀] 일본인 미녀배우 후지이 미나가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일본에 거주 중인 엄마와 통화한 뒤 눈물을 펑펑 흘렸다.
"좋은 이야기만 했었는데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는 후지이 미나는 "엄마가 몰라서 다행이다. 엄마가 응원해주시니깐 힘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완전 미인이다. 이영애와 심은하, 효리를 섞은 듯", "나의 기억 속 최고의 일드 여배우 중 한 명", "눈물을 흘리는 모습 조차 예쁘다", "내가 직접 후지이 미나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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