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신보라, '인간의 조건' 촬영 중 애정 '과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12 14: 53

김기리와 신보라 커플이 '인간의조건'에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 '인간의조건'에서는 '난방비 제로에 도전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기리와 이봉원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집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던 김기리는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을 사고, 난방 연료로 헌책들을 구입했지만 소득을 얻지 못했다.

이에 김기리는 풀이 죽었고, 여자친구 신보라가 수호천사로 등장했다. 신보라는 김기리 옆에 쭈구리고 앉아 무언가를 얘기했고, 김기리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기리 신보라 커플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천생연분", "둘의 사랑이 영원했으면", "김기리 신보라,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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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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