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기리 3인방, 엑소 완전체로 변신..어떻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12 21: 55

개그콘서트의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가 엑소 완전체로 변신했다.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는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가 안소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소미는 크레용팝만 찾는 송필근에게 "나도 엑소가 보고싶다"고 보챘다. 이에 김기리와 유인석, 복현규는 곡 '으르렁'에 맞춰 댄스를 췄다.

이에 송필근은 "엑소는 12명이다"라며 응수했고, 이에 무대 뒤에서는 류근지가 엑소 멤버들의 얼굴이 있는 사진을 메고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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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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