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무명시절, 조연이지만 빛나는 외모 '훈훈'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4 08: 30

배우 현빈의 무명시절 모습이 포착됐다.
현빈은 지난 2004년 7월 개봉된 신화 김동완 주연의 영화 '돌려차기'에 조연으로 나왔다. 당시 현빈은 민규 역을 맡아 김동완, 조안, 진태현 등과 열연했다.
당시 현빈은 조연이였지만 '돌려차기' 스틸컷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현빈이 김동완의 인터뷰에 배경으로 나온 영상이 공개됐다. 김동완은 '돌려차기'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현빈은 인터뷰 중 잠깐씩 등장했다. 심지어 다리만 나오는 화면도 있었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현빈이지만, 당시만 해도 조연으로 김동완의 주위에 서성거리는 모습이었다.
현빈의 무명시절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현빈 무명시절, 논스톱 때랑 비슷하네", "현빈 무명시절,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현빈 무명시절, 무명이라지만 빛이 난다", "현빈 무명시절, 조연같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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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돌려차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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