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 새삼 화제..엄친아 최고 신랑감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5 11: 40

배우 전지현과 더불어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준혁 씨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재력가의 자제로 전지현과 동갑내기다.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으로 현재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근무하고 있는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나온 사진을 다시 보며 최준혁 씨의 훤칠한 키와 남다른 패션 센스에 주목 중이다.
네티즌은 “전지현 남편 정말 잘 생겼다”, “전지현 남편 진정한 엄친아네”, “전지현 남편도 연예인 느낌난다”, “최고 신랑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drjose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