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티파니, 화보서 인형 미모 과시 '몽환+시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20 10: 00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가 화보를 통해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유리, 티파니는 최근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두 사람은 프로 모델 못지않은 표정 연기와 포즈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동화 속에 들어온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이들의 시크한 패션이 어우러져 묘한 조화를 보여준다.

이번 화보 촬영은 폭우가 쏟아지는 추운 날씨 속에서 이뤄졌다. 유리와 티파니는 얇은 의상을 입고도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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