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완전무장에도 꽁꽁 얼은 '빨간 사과' 얼굴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22 08: 33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추위를 버티기 위해 완전히 무장한 모습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오분 만에 산책을 포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점퍼의 털이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얼굴만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옷과 머리카락 등에 묻어있는 눈발과 빨갛게 변한 얼굴이 추위를 짐작하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요즘 진짜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집에 콕 박혀있는 게 최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나도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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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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