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과거 절친샷 눈길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5 09: 55

그룹 샤이니의 키와 인피니트의 남우현의 유닛 활동이 논의 중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다.
키는 지난 2012년 2월13일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친구 응원하러 다녀왔어요! 우리도 얼른 좋은 무대 합시다”라는 글과 남우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키와 남우현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키와 남우현은 91년생 동갑내기 친구. 두 사람은 2AM의 진운, 비스트의 손동운 등이 속한 아이돌 사모임 ‘91라인’에 속해 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키와 우현의 유닛 활동에 대해 논의 중이다”며 “그러나 아직 시기나 세부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유닛 했으면 좋겠다”,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두 사람 노래 진짜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샤이니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