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파리 란제리 패션,'섹시미가 넘치는 여인의 자태'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1.26 17: 09

[OSEN/WENN 특약]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4 살롱 인터내셔널 드라 란제리(2014 Salon International de la Lingerie, 이하 2014 파리 란제리쇼)'가 열렸다.
베니티 페어(Vanity Fair)제품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하고 있다.
파리 란제리쇼는 올해로 51년 된 세계 최대 규모의 란제리쇼로 매년 1월에 3일간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언더웨어, 수영복, 소재까지 총 38개국 550여개 기업의 브랜드가 소개되며, 전 세계 언더웨어 브랜드의 최고 경영진들을 비롯해 패션 관계자, 바이어, 현지 언론 등 총 3만 여 명이 방문한다. 특히, 파리 란제리쇼는 매년 언더웨어 전시회 중 처음으로 개최돼 한해 세계 언더웨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중요 행사다.

특히 이번 란제리쇼 에서는 국내 홈쇼핑 업체 CJ오쇼핑이 자체 생산한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가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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