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3D' 달샤벳 "야한 호기심 답변은 주로 세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8 23: 30

그룹 달샤벳이 "야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에 대한 답변은 세리가 가장 잘 해준다"고 밝혔다.
28일 11시 방송된 '비틀즈코드3D'에는 달샤벳과 김원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 신동은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속궁합 이야기를 했을 때 수빈이 '그거는 언니들의 고민이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 그룹 내 언니들이냐"고 물었다.

이에 수빈은 "그룹 언니들이 아니라 아는 언니들이다"라고 꼬리를 내렸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럼 이야기가 나온 김에 그룹 내에서 야한 이야기는 주로 누가 주도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수빈은 "호기심은 내가 진짜 많다. 야한 이야기의 상담은 주로 세리 언니가 잘 해준다"고 답했다. 세리는 "내가 그룹에서 가장 언니기 때문에 여러 이야기들을 해줄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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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3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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