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서강준, 박현빈 닮은꼴 지적에 “많이 들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29 23: 24

배우 서강준이 가수 박현빈을 닮았다는 지적에 쿨하게 인정했다.
서강준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현빈을 닮았다는 말에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현빈의 노래인 ‘곤드레만드레’를 불러보라는 부탁에 조심스럽게 불렀다. 하지만 너무 얌전하게 불러 “역시 배우다”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배우 손호준,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B1A4의 바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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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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