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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센 언니들 만나니 이렇게 화끈할수가!





[OSEN=임영진 기자] 문소리, 엄정화, 조민수까지 센 언니들과 만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 화끈함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미션 수행에 나선 멤버들(지석진,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 개리, 유재석, 하하)과 초대손님 문소리, 엄정화, 조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수년 간 호흡을 맞추며 끈끈해진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들까지 쥐고 흔들 만큼 기 센 언니들의 만남은 거침이 없었다.

조민수는 마음에 들지 않는 전개에 욱하는 일관성 있는 모습을 웃음을 자아냈고, 문소리는 조근조근하게 주변 사람들을 재촉하는 급한 성격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엄정화는 긴박한 순간에도 깨알 같이 미모자랑을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첫 미션은 KTX의 정차 시간 내에 커플미션 수행하는 것. '런닝맨'은 임의로 유재석-문소리, 김종국-조민수, 이광수-지석진, 개리-엄정화, 하하-송지효로 파트너를 결정하고 미션에 도전했다.

지석진-이광수는 기차역 보관함에서 사진기를 찾아 사진찍기, 유재석-문소리는 ATM에서 5만원 인출해 아메리카노 5잔, 캐러멜 마끼아또 5잔 사기, 개리-엄정화는 보관함에서 돈 찾아 증명사진 찍기, 조민수-김종국 보관함에서 돈 찾아 토정비결 들어간 책 사기, 하하-송지효는 쌀국수, 아이스크림 먹기를 지령으로 받았다. 네 커플은 제한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이광수-지석진이 늦장을 부린 탓에 첫 라운드는 실패에 그쳤다.

제작진은 네커플이 성공했다는 점을 감안해 힌트 하나를 공개했다. 현 조합 중에서 운명의 짝이 하나도 없다는 것. 이에 멤버들은 하하-문소리, 지석진-조민수, 개리-송지효, 김종국-엄정화, 유재석-이광수로 짝을 바꿔 다음 미션에 나섰다.

두번째 라운드는 '내 전화를 받아줘'로 진행됐다. 대형 룰렛을 돌려 이름이 나온 연예인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 무슨 말을 하든 받기만 하면 성공이었다. 김상경, 박태환, 박명수, 이동욱, 장준환 영화감독 등이 응답했고, 제작진은 "이 중 운명의 커플이 두 커플 있다"고 힌트를 줬다.

이날 '런닝맨' 게임은 출연자들의 승리로 끝났다. 뚜렷한 힌트가 없던 상황에서 멤버들은 뛰어난 추리 능력을 자랑하며 운명의 커플 조합을 완성시켰다. 유명 역술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유재석-하하, 문소리-지석진, 개리-송지효, 김종국-엄정화, 이광수-조민수가 좋은 궁합을 자랑했다. 특히 '월요커플' 개리-송지효는 제작진이 자문한 모든 역술가들로부터 배우자의 운세라는 결과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plokm02@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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