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에 대해 "변동 없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예정대로, 이달 중 컴백이 이뤄진다는 입장이다. 4일 SM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컴백은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 앞서 오는 13일 SM 더 발라드의 앨범이 발매되긴 하지만 소녀시대의 컴백 및 프로모션은 별개로 차질 없이 이어진다.
다만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아직 비밀에 부치고 있다. 현재로선 이달 셋째주~넷째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추가 촬영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미뤄지긴 했지만 이달을 넘기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M은 오는 13일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리드(Breath)'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f(x) 크리스탈, EXO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등 8명의 SM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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