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마지막 촬영 인증샷..'아쉬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04 13: 19

이범수와 윤아가 '총리와 나'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TV '총리와 나' 측은 4일 이범수와 윤아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특유의 젠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으며 윤아는 촉촉한 눈가를 통해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윤아는 “지금까지 ‘총리와 나’와 남다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초긍정 에너지 남다정으로 지낸 4개월동안 저 역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총리와 나'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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