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첫키스 '액션 속 애틋멜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5 22: 14

'감격시대'의 김현중과 진세연이 첫키스를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 7회분에서는 정태(김현중 분)가 도꾸(엄태구 분)의 꾀에 넘어갔지만 살아남아 옥련(진세연 분)과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정태는 도꾸의 꾀에 넘어가 머리에 피를 흘릴 정도로 싸움을 했고 그 시간에 옥련은 그저 하염없이 정태를 기다렸다. 그러나 옥련은 가게문이 닫힐 때까지 오지 않는 정태를 기다릴 뿐이었다.

몸이 성치 않을 정도로 크게 부상을 당한 정태는 살아 나와 옥련과의 약속장소로 향했다. 정태와의 약속장소에서 계속 기다렸던 옥련은 크게 다친 정태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옥련은 정태의 상처를 치료했고 정태를 미안한 마음에 옥련의 손을 잡으며 "미안해, 옥련아"라고 말했다. 이어 옥련이 정태의 볼에 뽀뽀를 했다. 그리고 정태는 옥련의 허리를 감싸더니 옥련과 애틋한 첫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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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감격시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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