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혈투 속에서도 진세연과 약속 지켰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5 22: 15

'감격시대'의 김현중이 격한 혈투 속에서도 살아났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 7회분에서는 정태(김현중 분)는 도꾸(엄태구 분)의 꾀에 넘어 갔지만 결국 위기에서 벗어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도꾸의 꾀로 위기에 몰린 정태는 혈투를 벌였다. 수 명의 사람들이 몽둥이를 들고 자신을 향해 공격해도 쓰러지지 않고 강한 정신력으로 버티며 싸움을 이어갔다.

정태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싸움을 했고 그 시간에 옥련은 그저 하염없이 정태를 기다렸다. 그러나 옥련은 가게문이 닫힐 때까지 오지 않는 정태를 기다릴 뿐이었다.
몸이 성치 않을 정도로 크게 부상을 당한 정태는 살아 나와 옥련과의 약속장소로 향했다. 정태와의 약속장소에서 계속 기다렸던 옥련은 크게 다친 정태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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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감격시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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