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방탄소년단, 신곡 '하루만' 무료 선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06 08: 25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하루만'을 무료로 선공개했다. 
오는 12일 새 음반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이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록곡 '하루만'을 무료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만'은 방탄소년단의 랩 몬스터(Rap Monster), SUGA(슈가), 제이홉(j-hope)과 프로듀서 피독(Pdogg)이 함께 작업한 곡.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거리를 거닐고 싶다는 10대 소년다운 풋풋한 마음을 표현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음반 발매 전에 수록곡을 무료로 선공개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사진이나 글을 통해 앨범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가수는 음악으로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루만'이 방탄소년단의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만'은 2월 6일 00시부터 밤 12시까지 24시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홈페이지(bts.ibighit.com)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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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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